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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투어 2만명 유치
영천시는 지난 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실시한 와인투어에 10개 와인 양조장이 참여해 2만 5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44%, 부산과 울산이 각각 15%, 서울이 5%였고 가족 또는 단체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와인투어 유치로 10개 양조장이 평균 2천 6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도건협 2012년 02월 18일 -

남부산림청 산림훼손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은 해빙기를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농경용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 행위와 고로쇠 나무수액 불법채취를 특별단속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 소나무 조경수 캐기와 논밭두렁 불법 소각, 산림 인허가지 경계 침범 등입니다. 특히 고로쇠 수액채취 시기인 3월 중순까지는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지를 ...
도건협 2012년 02월 18일 -

경북경찰 순경 채용경쟁률 역대최고
경북지방경찰청이 올해 1차 순경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명 모집에 천 196명이 응시해 평균 66.4대 1의 경쟁률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남자 순경 공채는 75대 1, 여경 공채는 45대 1을 보여 지난해 하반기 공채보다 경쟁률이 4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25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신체검사와 ...
도건협 2012년 02월 18일 -

대구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 비율 전국4위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의 주거용 건축물 총면적 중 아파트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60.2%로 광주와 인천,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은 52%였고 서울은 41%로 16개 시도 중 끝에서 4번째였습니다. 경북은 아파트 면적 비율이 50.5%로 절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도건협 2012년 02월 18일 -

"외국인 근로자 고용한도 확대"
중소기업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 신규 고용한도를 늘려줄 것으로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신청한 75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규 고용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85%로 가장 많았고 현행 유지가 14%였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신청을 접수할 때마다 노숙과 ...
도건협 2012년 02월 17일 -

경북대병원 당뇨병·대사질환 신약 개발 추진
경북대병원이 당뇨병과 대사성 질환 신약개발을 추진합니다. 경북대병원은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선도형 당뇨병과 대사성 질환 신약개발 연구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오는 2016년까지 국비 등 280억원을 투입해 신약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단은 연구 기간 안에 적어도 2개 이상의 당뇨병과 대사성 질환 합성신약 ...
도건협 2012년 02월 17일 -

식물공장 기반산업 육성 MOU 체결
경북테크노파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대구가톨릭대 등 관련 기관 4곳과 식물공장 기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농촌 고령화와 FTA 등 농업환경 악화에 대응해 특화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식물공장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공유하고 국책사업을 공동...
도건협 2012년 02월 16일 -

화랑교 부근 3중 충돌 6명 사상
어제 저녁 8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화랑로에서 7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57살 곽 모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2년 02월 15일 -

가공식품 수입 비중 늘고 농임산물 줄어
식생활의 변화로 수입된 식품 가운데 가공식품 비중은 늘고 농산물 비중은 줄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입식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 비중이 2001년 27%에서 지난 해 37%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농산물과 임산물 비중은 70%에서 60%로 낮아졌습니다. 주요 수입국가는 미국과 중국, ...
도건협 2012년 02월 12일 -

"무임수송·안전개선비용 정부 부담해야"
대구지하철노조가 지하철 운영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무임수송 비용과 안전개선 비용을 국비로 지원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무임수송 손실액이 지난 해 274억원에 이르고 고령화에 따라 4년 뒤에는 50% 증가할 것이라며 밝히고 무임수송이 복지정책인 만큼 정부가 보전하는 게 합...
도건협 2012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