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의 변화로 수입된 식품 가운데
가공식품 비중은 늘고
농산물 비중은 줄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입식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 비중이 2001년 27%에서
지난 해 37%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농산물과 임산물 비중은
70%에서 60%로 낮아졌습니다.
주요 수입국가는 미국과 중국, 호주로
중국의 비중이 늘어나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