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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 경기 전망 어둡다
대구 지역 제조업체는 내년도 지역 경기 회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을 넘는 54%가 내년 글로벌 경기 회복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대비 내년 지역 경제 성장 전망도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
도건협 2011년 12월 30일 -

염색기술연, 에너지 절감시스템 도입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염색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냉각수 등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폐수 열회수 시스템은 염색기와 가공 설비에서 배출되는 폐수에 포함된 열을 열교환기를 이용해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연료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응축·냉각수 회수 시스템은 염색수를 냉각시키는 ...
도건협 2011년 12월 30일 -

만평]죄의식 없는 사학재단
교수 부당 채용으로 물의를 빚었던 대구 보건대가 100억원에 가까운 등록금을 빼돌려 부속병원을 건립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신동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사학재단이 구조가 참 희한합니다. 오너들이 개인 재산처럼 사용하고 죄의식도 없었습니다."하며 사학 비리를 막기 위한 제도적인 장...
도건협 2011년 12월 30일 -

올해 소비자물가 대구 4.2% 경북 4.3% 상승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연평균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해보다 4.2%, 경북은 4.3% 올랐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농산물과 석유류가 9%에서 최고 14%까지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전세와 월세를 제외한 생활물가지수는 대구가 4.7%, 경북은 5.1%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대구 6.4%, 경북은 7.8% 오...
도건협 2011년 12월 30일 -

10월 광공업 생산·출하 감소로 돌아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하는 데 그쳤고, 지난 10월에는 2.1% 감소로 바뀌었습니다. 3/4분기 출하도 1.7% 증가에 그쳐 1/4분기보다 증가율이 13% 포인트나 줄었고, 10월에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건협 2011년 12월 30일 -

R]대구 보건대 100억대 횡령
◀ANC▶ 대구 보건대가 100억원에 가까운 등록금을 빼돌려 부속병원을 건립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대학은 교수를 무더기로 불법 채용했다가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대구 보건대 부속병원입니다. C.G 1] 이 대학은 지난 2008년 학교 기업 명목으...
도건협 2011년 12월 29일 -

병원간 이송 성공률 높아져
1339 대구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한 병원간 응급환자 이송 성공률이 지난 해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올 들어 지난 달 말까지 1339센터를 통해 다른 병원으로 응급 환자 이송을 의뢰한 3천 300여 건 가운데 76%가 성공해 지난 해 50%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환자가 특정 병원을 원하는 경우를 빼면 성공률이 87%로 더 높습...
도건협 2011년 12월 29일 -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269억 지원
올해 쌀 생산에 참여한 경북 도내 농가에 269억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쌀값이 올랐지만 영농 자재비도 올라 농가 소득 증가는 미미함에 따라 소득 보전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벼를 재배한 농가 12만 9천 가구에 재배 면적 1헥타르 당 26만원씩 지급됩니다. 경상북도와 각 시군은 지난 2001년부터 쌀 ...
도건협 2011년 12월 28일 -

경북도, 쓰레기 처리시설에 757억 투자
경상북도는 내년도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에 올해보다 54% 늘어난 750억원을 투자합니다. 경주시와 경산시, 고령군과 울릉군 등 4개 시·군에 490억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 포항시와 청도군 등지에 공공재활용 시설과 농촌폐기물 처리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또 음식물 폐기물 해양 배출 금지를 ...
도건협 2011년 12월 28일 -

대구상의, 전력 의무감축 개선방안 건의
대구 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산업용 전력 사용 10% 일괄 감축 조치로 생산과 판매 차질이 우려된다며 지식경제부에 개선방안을 건의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정부가 예외로 분류한 업종 외에도 일관 공정이 불가피한 업종은 전력 사용을 줄이려면 큰 손실을 감수해가며 생산량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업종별 여건과 기업 규모를 ...
도건협 201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