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연평균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해보다 4.2%, 경북은 4.3% 올랐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농산물과 석유류가
9%에서 최고 14%까지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전세와 월세를 제외한 생활물가지수는
대구가 4.7%, 경북은 5.1%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대구 6.4%,
경북은 7.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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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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