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개성공단 업체 "큰 차질 없어"

◀ＡＮＣ▶ 이번처럼 북한 내부에 큰 변화가 있을때마다 개성공단에 진출한 지역 업체들은 가슴을 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내부 움직임과 우리 정치권의 대응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개성공단 업체 정상조업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에도 개성공단에 입주한 지역업체들은 정상 조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구류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평안 관계자는 오늘 낮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 근로자들이 일시적으로 당황해 공장을 빠져나갔다가 1시간 뒤부터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

대구대 법인 이사 간담회 개최

이사장 선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대구대가 오늘 오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이사회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간담회에는 구 재단 측 3명과 학교정상화 범대위 측 2명, 정부 추천 2명 등 7명의 이사가 참여하는데 진행 상황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을 선출할 수도 있습니다. 구 재단측과 범대위는 당초 서...

폭포 밑에서 사진찍다 얼음에 맞아 숨져

오늘 낮 11시 50분쯤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산 천문사 부근 폭포 아래에서 울산시 동구에 사는 38살 고 모씨가 폭포에서 떨어진 얼음덩이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 씨는 사진 촬영을 위해 동호회원과 함께 폭포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폭포 아래쪽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던 고씨를 찍으려는 도중에 갑자...

R]얼음에 맞아 숨져

◀ＡＮＣ▶ 얼어붙은 폭포 아래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진 얼음덩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있었던 사건 사고 소식을 도건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쓰러진 30대 여성을 119 구조대원이 들것으로 옮깁니다. 울산에 사는 38살 고 모씨는 폭포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갑자기 떨어진 얼...

리베이트 적발시 상급종합병원 지정 취소

리베이트를 받거나 병상·인력 관리 위반이 드러날 경우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취소되는 등 기준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 의료 관계법령을 위반한 기관은 1년 반 뒤 중간평가를 통해 지정 취소 등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기준에 의료기관의 수도권 집중화 억제와 지방 ...

밤새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의 상가 건물 차고에 주차돼 있던 33살 김 모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새벽 4시 반에는 구미시 옥계동 식당에서 불이 나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오전 7시 반쯤에는 영천시 화남면의 양계장 부속창고에서 불이 나 2천 600만원의 재산 ...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접수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피해 사례를 접수합니다. 대상은 가습기 살균제나 세정제를 사용한 적이 있으면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이나 간질성 폐질환, 과민성 폐장염과 급성간질성 폐렴 등의 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질병관리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고...

임상시험센터협의회·공동IRB운영 심포지엄

대구 지역 임상시험센터 협의회와 공동 IRB, 즉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임상시험의 최신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국제화되고 있는 임상시험 환경에 맞춰 지역 의료기관이 임상시험 경쟁력을 갖기 위해 임상시험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R]연구중심병원 어떻게 될까

◀ＡＮＣ▶ 경북대병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 사업 전단계인 전략과제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다른 대형병원들도 병원체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구 중심병원 사업은 역량이 되는 병원을 골라 환자 진료보다 최신 의료기술 개발로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