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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노동자 산재보험 적용 요구
공공노조의료연대 대구지역지부 등 16개 단체는 환자를 간병하다 '옴'이 전염된 간병인이 최근 산재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해 모든 간병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간병노동자가 업무상 각종 질병에 전염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특수 고용노동자로 분류돼 산재 처리조차 받지 못하고 있...
도건협 2011년 12월 22일 -

대구상의 임시총회,송년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내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임시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상의는 내년에 세계경제 부진에 따른 경제성장률 하락이 전망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사업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에 이어서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 상공인 등 400여 명이 ...
도건협 2011년 12월 21일 -

대구경북 무역의날 전수식 개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늘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7회 무역의 날 전수식을 열고, 삼성코닝정밀소재에 50억불 수출탑을 주는 등 166개 기업에 수출 탑을 시상했습니다. 또, 희성전자 유희종 부사장에게 석탑산업훈장을 주는 등 수출에 기여한 공로자 123명에게 수출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도건협 2011년 12월 20일 -

만평]정치권이 문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개성공단에 진출한 지역 업체들은 조업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체들은 정치권이나 보수 단체쪽에서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이 나와 남북 관계가 경색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개성공단 진출 업체의 한 관계자, "지난 번에 북한 핵이 문제가 됐...
도건협 2011년 12월 20일 -

대구 경북 사상최대 수출실적 기대
올해 대구 경북 모두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수출 예상 실적이 대구 63억 달러, 경북 521억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 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역 수지 흑자도 대구 26억 달러, 경북 286억 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로 예상했...
도건협 2011년 12월 20일 -

R]개성공단 업체 "큰 차질 없어"
◀ANC▶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개성공단에 진출한 지역 업체들은 조업에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들은 북한 내부 움직임과 정치권의 대응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개성공단에 북한 근로자 천...
도건협 2011년 12월 20일 -

R]올해 수출 사상최고 예상
◀ANC▶ 올해 대구 경북의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 회복세가 느린데다 환율 불안과 북한 변수까지 생겨 내년은 올해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올해 대구의 수출을 이끈 것은 직물과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수송기계였습니다. 특히 자동차 ...
도건협 2011년 12월 20일 -

대구대 법인 이사회 또 불발
이사장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대구대 학교법인이 오늘 이사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정족수가 모자라 무산됐습니다.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에 따르면 오늘 이사회 개최에 앞서 간담회를 열었지만 이사 7명 가운데 대학 구성원이 추천한 2명과 교육부 추천이사 등 3명만 참석해 이사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구 재단 ...
도건협 2011년 12월 19일 -

만평]연구중심병원 기대반 우려반
정부가 내년부터 의료계에 지각변동을 몰고올 연구 중심병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경북대병원이 사업 전단계인 전략 기획과제 공모에 대구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자 내년에 있을 최종 선정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경북대병원 조병채 진료처장, "단순 임상진료에서 새로운 의료기술, 산업기...
도건협 2011년 12월 19일 -

개성공단 진출업체 조업 큰 차질 없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에도 개성공단에 입주한 대구 지역 업체들의 조업에는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카프 제조업체인 서도산업 관계자는 북한 근로자들이 점심식사 뒤에 1시간 가량 따로 모임을 가진 뒤 작업을 재개했다가, 오후 3시 반쯤 전체 공단 직원들이 함께 퇴근했다며 현지 분위기를 ...
도건협 2011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