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경북 모두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수출 예상 실적이 대구 63억 달러,
경북 521억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 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역 수지 흑자도 대구 26억 달러,
경북 286억 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로
예상했습니다.
품목 별로는 대구의 경우
직물, 자동차 부품 등 수송기계,
기초 산업기계 순으로 많았고
경북은 산업용 전자부품, 철강제품,
전자부품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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