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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 정부·지자체 합동점검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말까지 전국 천 58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동이나 교사 허위등록에 의한 보육료 부정 수급과 화재예방 안전점검, 비상재해 대비 시설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합니다. 특히 매매가 금지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도건협 2011년 12월 11일 -

수술 후 감염 CJD 환자 추적 조사
뇌경막 이식수술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환자 사례가 두번째로 확인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추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사회와 병원협회 등에 의심 환자의 병력을 자세히 기록해줄 것을 요청하고 2천년 이후 신고 환자를 포함해 병원 의무기록으로 확인이 가능한 환자...
도건협 2011년 12월 11일 -

중소기업 산업기술인력 여전히 부족
중소기업의 산업 기술 인력이 대기업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10인 이상 사업체 만 500개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해 말 부족인원이 2만 8천명으로 한 해 전보다 5천 300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부족 인원은 2007년에 비...
도건협 2011년 12월 11일 -

파티마병원 청소년 의사 인턴십 운영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교육청과 함께 겨울 방학 동안 청소년 의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청소년 의사 인턴십에서는 참가 청소년이 의사와 간호사, 의료 기사와 함께 환자의 진료와 검사에 동행하는 한편 각 진료과별 환자 컨퍼런스에 참여해 의료인이 갖춰야할 요건과 역할, 책임 등을 배우도록 할 예정입니다. 병...
도건협 2011년 12월 10일 -

경상병원 사태 일단락
고용 승계를 놓고 560일 넘게 끌어온 경산 경상병원 사태가 병원과 노조의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부도난 경상병원을 인수한 경산삼성병원과 노조는 경산지역 종교계 인사들의 중재를 받아들여 노조는 병원 앞 농성장과 현수막을 철거하고, 병원측은 노조원을 상대로 한 각종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
도건협 2011년 12월 09일 -

언론노조 이명규의원 사무실에서 항의농성
전국 언론노조 지역방송 지부장들은 오늘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이자 미디어렙 6인 소위 위원인 이명규 의원의 대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합편성채널을 미디어렙 적용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종합편성채널의 광고 직거래를 3년간 허용하고, 자사 렙을 허용하는 한나라당의 안은 "조·중·...
도건협 2011년 12월 09일 -

"농작물 커진다" 허위·과장광고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의 비료 제품을 쓰면 농작물과 과실이 커진다며 허위·과장광고한 대원화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업체는 경북 성주의 한 지역신문과 제품 카탈로그에 자사의 비료제품이 전문 비대제이고 과실 비대 효과가 있다는 등의 문구를 써서 광고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비료는 작물 생장을...
도건협 2011년 12월 09일 -

R대구] 스님이 엉터리 유기농 판매
◀ANC▶ 스님이 시판이 금지된 제품을 유기농 생식이라고 속여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이 제품에서 대장균까지 검출됐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산의 한 사찰 주지인 48살 박 모씨가 승려 53살 배 모씨와 함께 지난 3월부터 불교 용품 쇼핑몰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해온 생식 제품...
도건협 2011년 12월 08일 -

"의료산업 중심 조직개편안 반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의 의료산업 중심 조직개편안이 보건의료를 산업 정책에 종속시켜 의료 소외와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대구시의회에 조직 개편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추진력을 강화한다며 첨단의료복합단지 기획팀과 의료산업팀, 보건과를 합쳐 첨단의료산...
도건협 2011년 12월 08일 -

R]메디시티 대구 명암
◀ANC▶ 대구를 대한민국 의료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한 메디시티 대구 사업이 3년째를 맞았습니다. 병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고 의료관광이 활성화됐다는 자체 평가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료계...
도건협 201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