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론노조 지역방송 지부장들은 오늘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이자
미디어렙 6인 소위 위원인
이명규 의원의 대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합편성채널을 미디어렙 적용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종합편성채널의 광고 직거래를
3년간 허용하고, 자사 렙을 허용하는
한나라당의 안은 "조·중·동 족벌언론을 위한
미디어렙법"이라며 이렇게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훼손하고
지역언론을 말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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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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