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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패션센터 웨딩홀 유야무야 않는다

도건협 기자 입력 2012-02-09 15:53:24 조회수 0

한국패션센터의 예식장 대관이
몇 년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태가 이처럼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센터측의 미온적인 대응 뿐만 아니라
감독기관인 대구시가 묵인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류종우 대구시 섬유패션과장,
"제 성격이 그렇습니다. 도면 도고 개면 개지
옛날같이 가다가 또 유야무야해서 또다시
예식하도록 해주고 그렇진 않을 겁니다.
목숨 걸고 할 겁니다."하며
이번에는 정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말로만 외치다 뒤집어진 게
벌써 세번째인데
그 성격 정말 믿어도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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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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