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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기업 비정규직 고용 증가"
대구시 산하 공기업에서 정규직 고용은 정체되고 비정규직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에 따르면 대구시설관리공단의 정규직 근로자는 206명으로 5년 전보다 7명 줄었지만 기간제 근로자는 352명으로 5년 전보다 49명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의 경우 정규직이 5년 전보다 5명이 늘었는데 반해 기간제 ...
권윤수 2012년 08월 12일 -

'독도 수호 궐기 대회' 열려
'독도 수호 궐기 대회'가 대구 도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 흥사단은 오늘 오후 4시 2.28기념 중앙 공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 수호 궐기 대회를 열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맞서는 성명서를 낭독합니다. 이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과 방천시장을 지나 신천둔치를 걷는 가두 행진을 벌이기로 했습니...
권윤수 2012년 08월 11일 -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지방세 체납액 징수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형사 고발도 가능한 내용이 지방세 기본법에 신설됨에 따라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범칙사건 조사공무원'을 지정 받아 지방세 징수와 형사 고발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구청은 세무과 전 직원을 포함해 6급 이상 ...
권윤수 2012년 08월 10일 -

R]대구시,천공기 사고 피해자에 뒤늦은 사과
◀ANC▶ 지난 5일 대구 도시철도 공사현장에서 무고한 시민이 건설 기계에 깔려 숨졌지만,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 누구도 사과 한 마디 없다며 유족들이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인터넷 누리꾼들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사고 발생 닷새만에 대구시가 여론에 떠밀려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
권윤수 2012년 08월 10일 -

영천 주물공장 화재(사진)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영천시 대창면의 주물공장에서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용해로에 담겨 있던 쇳물이 튀어 올라 주변에서 작업을 하던 51살 권모 씨 등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쇳물이 건물 벽과 천장 등지로 튀면서 화재가 발생해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쇳물을 녹이는 과정에서 ...
권윤수 2012년 08월 09일 -

R]아이토크-휴가철 어린이 물놀이사고 주의
◀ANC▶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전하는 섹션뉴스 아이토크 시간입니다. 요즘 휴가철이라 계곡이나 수영장 등지로 물놀이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휴가철 더위를 날리기에 물놀이처럼 제격인 게 없습니다. ◀INT▶김상용씨 가족 "지금...
권윤수 2012년 08월 09일 -

대구시 뒤늦게 천공기 사고 피해자에 사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사 천공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뒤늦게 유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유족들이 사고의 책임자가 없다며 반발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청원 서명운동이 벌어지자, 사망사고 닷새째인 오늘 김범일 대구시장이 사망한 천모 씨의 장례식장을 방문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5일 도...
권윤수 2012년 08월 09일 -

만평]기부 빗줄기가 쏟아지길..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쪽방촌이나 저소득 가정에서는 더 힘겹게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데요.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기부의 손길마저 크게 줄어 여름나기가 더 힘겹다지 뭡니까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 (서울말씨) "시민 성금이 너무 적어서 큰일입니다. 폭염 속에 시원한 비를 기다리는 심정처럼 저희...
권윤수 2012년 08월 08일 -

뇌물수수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단속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찰관 43살 김모 경위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 500만 원과 추징금 천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 사실이 인정되지만 뇌물액수가 많지 않고 경찰관으로 오랜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점 등을 종합...
권윤수 2012년 08월 08일 -

천공기 사고 유족, "책임자가 없다"며 반발
지난 5일 대구 도시철도 공사현장에서 천공기 사고로 숨진 천모 씨의 유족들이 "사고의 책임자라고 나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천 씨가 사고로 숨진 지 나흘 째가 됐지만, 해당 건설사와 도시철도건설본부 어느 쪽도 책임지고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이지 않아 장례도 치르...
권윤수 2012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