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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피해 도망가던 운전자 사망
어젯밤 9시 반 쯤 군위군 고로면 도로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도망을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 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혈중 알콜농도 측정...
권윤수 2012년 09월 07일 -

중구청 일자리 사업 2개 '우수' 선정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자리창출 경진대회에서 대구 중구청의 사업 2개가 우수 사업으로 뽑혔습니다. 중구청의 '전통문화 체험센터 구축사업'은 옛 구암서원을 이용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실용음악 전문 프로듀서와 마케터 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권윤수 2012년 09월 07일 -

R]섹션아이토크-기생충 예방합시다.
◀ANC▶ 가을철이면 온 가족이 기생충약을 챙겨 먹던 모습이 요즘엔 많이 사라졌습니다.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기생충 감염률이 급감했기 때문인데요. 어린이들 사이에는 여전히 감염률이 높다고 하니까 이 보도를 한 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영유아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도 학...
권윤수 2012년 09월 06일 -

경북, 내년도 국비 1조원 지원 건의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에 내년도 경북지역 현안 사업에 국비 1조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와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와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삼척 간 철도 부설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게 국비 7천억 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 기반 구축에 천 200억 ...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학교폭력 가해사실 기재 찬반 토론회'열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대구 학생인권연대와 공동으로 오늘 저녁 7시 대구 흥사단 강당에서 '학교폭력 가해사실 생활기록부 기재 찬반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인권위원회가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 등지에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도록 권고했지만 교과부가 이를 거부하...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전국 시·도교육감, 대구 골목투어
어제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를 연 시·도 교육감들이 오늘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 골목투어를 했습니다.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교과부 관계자 등 40명은 3.1만세 운동길과 이상화·서상돈 고택, 약령시 박물관 등지를 돌아보는 대구 골목투어를 하면서 학생 체험학습으로의 활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40대 부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
모텔에서 부부가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모텔에서 구미에 사는 48살 박모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모텔 방안에서 소주병과 농약병이 발견됐고 박 씨 부부가 사업 실패를 비관해 지인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상습 절도 혐의 10대 4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오토바이와 현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8살 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말 경남 진주의 주택가에서 150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경남 일대를 돌면서 12회에 걸쳐 오토바이 6대와 현금 2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일부 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움직임
19대 국회의원들의 세비가 18대 때 보다 20% 오른 가운데 대구지역 일부 기초의회에서도 의정비를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의 제동으로 올해 의정비를 올리지 못했다며 내년도에는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하고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어줄 것을 남구청에 통보했습니다. 3년 동안 ...
권윤수 2012년 09월 05일 -

만평]신생아 머리깎이면?
갓 태어난 아기의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으면 아직도 두번 세번 씩 머리카락을 바짝 잘라주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게 다 부질 없는 행동이라지 뭡니까요. 김정철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장, "아기 머리카락은 곱고 가늘게 올라오다가 점점 굵어지는데요. 가위로 자르게 되면 그 단면이 굵어 보여서 굵게 보이고, 많...
권윤수 2012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