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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고장은 컴퓨터 저장장치 고장 때문
어제 대구시내 40여 곳의 교통 신호등이 한 시간 가량 고장을 일으킨 것은 대구경찰청 컴퓨터의 저장장치 고장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천 500여 개 교통 신호등을 관리하는 중앙컴퓨터 저장장치 2개 가운데, 20년 전 설치된 구형 장치 하나가 고장나면서 한 때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았다"며 다음 달 교체할 ...
권윤수 2013년 04월 22일 -

'북성로 방향으로 달려라' 참여자 모집
대구예술발전소는 공구거리인 북성로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북성로 방향으로 달려라'라는 행사를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27일 토요일에 열릴 '북성로 방향으로 달려라'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 연인 등으로 이뤄진 3명 이상의 팀들이 북성로 일대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권윤수 2013년 04월 22일 -

"대구·경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중국 스촨성 강진으로 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올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2차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차례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해는 국내에서 56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11차례가 일어났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지난 20...
권윤수 2013년 04월 22일 -

백화점 할인행사 소폭 신장에 그쳐
어제 백화점 봄 정기할인행사가 끝난 가운데 대구백화점은 할인행사 매출이 지난 해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웃도어와 스포츠류, 가전제품은 매출이 많이 오른 반면, 골프 의류와 잡화류는 매출이 3~5% 가량 줄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지난 해보다 4.3% 늘었고, 아웃도어 상품은 15%나 더 팔렸지만 남성복은 ...
권윤수 2013년 04월 22일 -

R]지구의 날 '차 없는 거리'
◀ANC▶ 오늘 하루 대구 중앙로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지구의 날 기념으로 마련된 이 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네 바퀴의 자동차들 차지였던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로에 두 바퀴의 자전거들...
권윤수 2013년 04월 21일 -

'음주 뺑소니 사고' 징역 3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단독은 음주운전을 해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7살 유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유 씨가 음주 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 받았으면서 또 음주 교통사고를 냈고,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자를 숨지게 한 점에서 책임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
권윤수 2013년 04월 21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유니세프에 정기 후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매달 천 원 이상의 후원금을 세계 어린이 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로 해, 다달이 210만 원, 연간 2천 500만 원의 후원금을 유니세프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역 공기업 가운데는 ...
권윤수 2013년 04월 20일 -

범어네거리 '영어거리' 1년만에 문 닫아
대구 범어네거리 지하 '영어거리'가 1년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리비와 임대료를 체납한 영어거리 사업자에게 지난 달 4일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지난 달 말 법원에 명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어거리는 지난 해 4월 문을 열었지만 점포 39곳 가운데 9곳 밖에 입점하지 않아 사업자가 대구시에 관리비와 임...
권윤수 2013년 04월 19일 -

중증 장애인에게 보조 기구 지원
대구 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아 중증 장애인에게 보조 기구를 제공합니다. 우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휠체어와 몸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장비를 몸에 꼭 맞게 만들어 주고, 우산을 쓸 수 있지만 무릎이 비에 젖는 장애인에게는 발에서 허리까지 덮는 장비를 만들어 줍니다. 대구 사람장애인 자립생...
권윤수 2013년 04월 19일 -

R]수입과일에 밀려 국산과일 농가 휘청
◀ANC▶ FTA 체결로 수입 과일값이 싸지면서 요즘 국산 과일이 찬밥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여] 과일을 재배하고 있는 지역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비교적 국산 과일을 선호하던 보수적 성향의 대구에서 외국산 과일 소비가 두드러지게 늘었습니다. (S-U)"대구의 ...
권윤수 2013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