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아 중증 장애인에게
보조 기구를 제공합니다.
우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휠체어와 몸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장비를
몸에 꼭 맞게 만들어 주고,
우산을 쓸 수 있지만 무릎이 비에 젖는
장애인에게는 발에서 허리까지 덮는 장비를
만들어 줍니다.
대구 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대구에 살고 있는 1급에서 3급까지의
장애인들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청받아
경제 상황과 사회활동 정도 등을 판단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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