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13-04-22 11:55:21 조회수 0

중국 스촨성 강진으로
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올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2차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차례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해는
국내에서 56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11차례가
일어났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지난 2004년 5월 울진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