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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대구 달서보건소는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산모들의 집단 식중독 증세 원인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보건소는 지난달 21일 산후조리원 산모 6명 등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해 역학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모들은 격리돼 병원 ...
권윤수 2018년 01월 04일 -

5개 병의원, 건강보험 거짓 청구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37개 요양기관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5개가 포함됐습니다. 대구 동구에 있는 한 한의원은 진료받지 않은 환자가 진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진찰료 등을 청구했다가 87일동안 업무정지 처분을 받는 등 대구의 3개 의원이 거짓 청구로 적발됐습니다. 경북에...
권윤수 2018년 01월 04일 -

경북 의사결정 성평등지수 전국 '꼴찌'
경상북도의 의사결정 분야 성평등지수는 17.9로 전국 평균지수 27.4를 밑돌며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남녀가 완전히 평등한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경북의 광역과 기초의원분야 성평등지수는 12.3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았고, 5급이상 공무원 분야 성평등...
권윤수 2018년 01월 03일 -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 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오는 4월까지 동절기와 해빙기 수질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청과 23개 시군에 수질관리상황실을 설치하고 환경청, 환경공단 등의 유관기관과 공동대응 체제를 갖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고 환경오염물질 취급업체를 특별 점검합니다. 특히 공단 주변과 취수원 같은 구간에서는 수질자동측정망...
권윤수 2018년 01월 02일 -

2022년까지 도청신도시 2단계사업 실시
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을 실시합니다.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은 주거와 상업시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스포츠콤플렉스 조성도 포함됩니다. 우선 이달 중 도청신도시에 각종 병·의원이 입주할 예정이고, 여성정책개발과 고용...
권윤수 2018년 01월 02일 -

2.28민주운동 기념일, 국가기념일 지정 전망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다음달 초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28민주운동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과 관련한 개정안을 지난해 11월 말 입법예고했고, 이달 말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다...
권윤수 2018년 01월 02일 -

원룸 침입하려다 거주자 폭행..징역 3년 6개월
대구고등법원 형사1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원룸에 침입하려다 거주자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 한 원룸 건물 옥상에서 베란다를 통해 아래층 가정집에 침입하려다 담배를 피우러 나온 거주자 B씨와 마주치자,...
권윤수 2018년 01월 02일 -

주택 화재로 1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고령군 대가야읍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고 있던 78살 A씨가 숨졌습니다. 이 화재로 집과 가재도구가 불 타 소방서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소방당국은 30분만에 불을 끈 뒤 현관문 부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권윤수 2018년 01월 02일 -

R]일출 보며 소망 기원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 날 어떤 계획, 어떤 다짐들 하셨습니까? 올 한 해가 끝날 때 모두의 소망과 다짐이 하나둘 이뤄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여] 저희도 늘 공정하고 건강한 뉴스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남] 새해 첫 소식도 새해 희망 가득 담은 해맞이 모습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여] 대구와 경...
권윤수 2018년 01월 01일 -

아내 흉기로 살해한 남편 원심대로 징역 18년
대구고등법원 형사1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 A씨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겪다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지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
권윤수 2017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