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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 행복일자리 박람회 열려
2017 대구여성 행복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6일 도시철도1호선 동대구역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4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200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고 메이크업과 사진촬영 등의 부스도 마련돼 구직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가업체별 자세한 채용 정보는 대구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2016년도 운용한 대구시 재정, 전년보다 늘어
대구시는 지난해 살림규모가 전년보다 38억 원 늘었다면서 재정운용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대구시 살림규모는 8조 천 895억 원으로 전년보다 38억 원 늘었는데, 취득세는 부동산경기가 위축돼 330억 원 줄었지만, 자체 수입은 지방소득세 등의 증가로 전년보다 776억 원, 3.3% 늘었습니다. ...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시민투표로 주민제안사업 최종 선정
대구시는 오늘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열고 130억 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합니다. 시정참여형 주민제안사업의 경우 오늘까지 온라인과 현장투표 결과를 더해 선정하고, 지역참여형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위원의 현장투표 결과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만평]사람이 먼저다
지난 7월 대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중생이 공사장으로 가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자, 그런데 이 트럭이 약속한 통행로를 무시하고 다른 길로 가다 사고를 냈는데도 해당 공사업체에는 책임을 물을 수가 없어 가족들을 안타깝게 했다지 뭡니까요. 민변 활동을 하고 있는 신성욱 변호...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R]박인규 대구은행장 경찰 출두하나?
◀ANC▶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이른바 '상품권깡'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며칠전 경찰이 중요자료를 추가로 입수하면서 대구은행 최초로 은행장의 경찰 출두가 이뤄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찰청이 들여다보...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만취자 휴대전화 '슬쩍' 4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술 취해 길에서 잠이 든 사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밤 대구 서구에서 술 취해 길에서 잠든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치고 18일에는 서구의 한 편의점 의자에 만취해 잠든 사람의 손가방을 훔치는 등 1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9월의 첫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28도, 경산 27, 포항 25도 등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토요일인 내일도 맑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9월의 첫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2도, 영천 15.1, 안동 13.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28도, 경산 27, 포항 25도 등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토요일인 내...
권윤수 2017년 09월 01일 -

R]박인규 대구은행장 경찰 출두하나?
◀ANC▶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이른바 '상품권깡'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며칠전 경찰이 중요자료를 추가로 입수하면서 대구은행 최초로 은행장의 경찰 출두가 이뤄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찰청이 들여다보...
권윤수 2017년 08월 31일 -

R]공사장 안전관리대책 있으나 마나
◀ANC▶ 지난달 대구의 한 공사현장 주변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등교길에 오른 여중생을 치어 숨지게 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트럭이 사전 신고한 통행로를 어겨 다른 길로 가다 낸 사고였지만 시공사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권윤수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