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술 취해 길에서 잠이 든 사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밤 대구 서구에서
술 취해 길에서 잠든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치고
18일에는 서구의 한 편의점 의자에
만취해 잠든 사람의 손가방을 훔치는 등
1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