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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대구은행장 부실수사 규탄"
대구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대구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경찰청이 불법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에 대해 부실 수사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하춘수 전 행장도 같은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제보가 있지만 경찰이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검찰에 박 행장, 하 전 행장...
권윤수 2018년 01월 10일 -

시민사회단체 "대구은행장 부실수사 규탄"
대구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대구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경찰청이 불법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에 대해 부실 수사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하춘수 전 행장도 같은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제보가 있지만 경찰이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검찰에 박 행장, 하 전 행장...
권윤수 2018년 01월 10일 -

R]출퇴근 산재 인정, 어느 범위까지?
◀ANC▶ 산업재해로 보호받는 범위가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어떤 경우는 포함되고 또 어떤 경우는 제외되는지가 미묘한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산재 인정 유무, 권윤수 기자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ND▶ ◀VCR▶ 먼저 가장 큰 전제는 출퇴근 산업재해는 근로자가 집과 가정을 오가며 늘 다니던 길에서 벌어...
권윤수 2018년 01월 10일 -

경북 한의사회, 난임치료 지원사업 펼쳐
경상북도 한의사회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6개월이상 경북에서 살고 있는 여성으로 배우자인 남성의 불임 사유가 없는 여성입니다. 치료 방법은 한약 투약과 약침, 아로마 요법 등이며 6개월동안 1인당 200만 원의 치료비가 들지만 경상북도가 치료비의 60%, 한의사회가 나머...
권윤수 2018년 01월 08일 -

R]겨울철 불청객 '안구건조증'
◀ANC▶ 요즘같이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 더 자주 찾아오는 안구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안구건조증인데요. 눈물이 부족한 이유 말고도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김유진 씨는 3주 전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뒤 눈이 충혈되거나 눈꼽이 ...
권윤수 2018년 01월 08일 -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동상 세우자" 주장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이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광주에 김대중이 있다면 대구에는 박정희가 있다"면서 "박정희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경제개발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가난극복 모델이 된 것은 높이 평가되어야 ...
권윤수 2018년 01월 08일 -

여경에게 "만나자" 문자..간부경찰 중징계
대구지방경찰청은 함께 근무하고 있는 20대 여성 경찰에게 수차례 만남을 요구한 남성 경찰 간부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모 지구대 소속 55살 A경위가 부하 여경 B씨에게 "만나서 밥을 먹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 B씨가 동료 경찰관에게 이를 털어놓았...
권윤수 2018년 01월 08일 -

칠곡 경북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지정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이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권역별 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칠곡 경북대병원은 앞으로 각종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고, 말기 환자의 진단, 치료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칠곡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에서는...
권윤수 2018년 01월 07일 -

경북대 교수가 잃어버린 답안지 열흘만에 찾아
경북대학교 교수가 대학원 입학시험 답안지를 잃어버린 것을 최근 경찰이 찾았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A교수가 지난달 13일 대학원 입학시험 답안지가 든 가방을 잃어버린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CCTV와 차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B씨가 그 가방을 들고 가는 것을 포착해 65살 B씨를 입건하고 열흘만에 가방을 되...
권윤수 2018년 01월 04일 -

공군 군수사령부 조광제 신임사령관 취임
대구 동구 K2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 군수사령부에 조광제 신임 사령관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조광제 신임 사령관은 만 54살, 공군사관학교 33기 출신으로 오늘 취임식에서 "공군의 군수 역량을 과시할 막중한 임무를 인식하고, 최대 전투력 창출을 위한 최상위 군수 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2018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