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한 비닐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지금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5분 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비닐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이 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5천 톤 가량 쌓여 있어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2~3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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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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