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시 재정분야 시민 참여 확대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4년차를 맞아 시 재정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기회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공모 규모를 140억 원까지 늘리고, 사업 심사에 그치던 주민참여예산 위원 역할을, 대구시 전체예산과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

대구시, 시 재정분야 시민 참여 확대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4년차를 맞아 시 재정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기회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공모 규모를 140억 원까지 늘리고, 사업 심사에 그치던 주민참여예산 위원 역할을, 대구시 전체예산과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

R]막걸리 회사가 대리점에 "갑질?"

◀ＡＮＣ▶ 대구의 대표 막걸리 제조회사 대구탁주가 막걸리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취급할 수 있는 개인 도매업자들에게 자기 회사 막걸리만 취급하도록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막걸리와 청주, 민...

R]막걸리 회사가 대리점에 "갑질?"

◀ＡＮＣ▶ 대구의 대표 막걸리 제조회사 대구탁주가 막걸리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취급할 수 있는 개인 도매업자들에게 자기 회사 막걸리만 취급하도록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막걸리와 청주, 민속...

지난해 성주 사드 배치로 외국인 관광객 줄어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다녀간 외국인은 2천 690여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22% 줄었습니다. 이는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면서 중국의 한국여행 제한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외국을 다녀온 한국인은 5천 300여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18% 가량 늘었으며, 입출국자...

지난해 성주 사드 배치로 외국인 관광객 줄어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다녀간 외국인은 2천 690여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22% 줄었습니다. 이는 성주에 사드 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되면서 중국의 한국여행 제한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외국을 다녀온 한국인은 5천 300여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18%...

올해 60여 곳에서 푸른 옥상 가꾸기

대구시는 올해 10억 원을 들여 공공부문 4곳과 민간부문 57곳에서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시는 아양아트센터를 비롯한 공공부문 4곳에서 옥상 가꾸기를 할 예정이고 민간 부문의 경우 35에서 150제곱미터 넓이의 옥상이 있는 건물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옥상 가꾸기 비용의 70%까지 지원합니다. ...

올해 60여 곳에서 푸른 옥상 가꾸기

대구시는 올해 10억 원을 들여 공공부문 4곳과 민간부문 57곳에서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시는 아양아트센터를 비롯한 공공부문 4곳에서 옥상 가꾸기를 할 예정이고 민간 부문의 경우 35에서 150제곱미터 넓이의 옥상이 있는 건물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옥상 가꾸기 비용의 70%까지 지원합니...

만평]수요자 중심 치안

그동안 경찰이 동네 순찰을 돌 때엔 시간과 장소를 일방적으로 정했지만 지난해말부턴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설문조사로 미리 파악해 그 쪽을 중심으로 순찰하는 걸로 바꿨더니 주민 만족도가 이만저만 높은 게 아니라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경찰청 박우범 경위는 "경찰관들은 수요 조사도 해야 하고 업무량이 많...

경찰, 수요자 중심의 '탄력 순찰' 나서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그동안 경찰이 임의로 지정한 곳을 순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순찰하는 '탄력 순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대구와 경북 경찰청은 이달초 역과 마트 등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지역을 파악해 탄력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