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에
세포막단백질 연구소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2023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포항에 세포막단백질 연구소를 만들어
바이오 신약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세포막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합니다.
암과 희소질환 등 6대 중증질환의
막단백질 구조를 분석하고 연구해
항체 의약품과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세포막단백질 연구소가
들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세계적으로도
독일과 미국에 이어 3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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