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일자리 예산 늘려도 고용 안 살아나

◀ＡＮＣ▶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두고 퍼주기식이라고 흠잡는 사람이 많습니다. 야당 출신 시장과 지사가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역시 일자리 사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고 있지만 고용 시장은 차갑습니다. 시도가 합쳐 연간 조 단위 예산을 쏟아붓지만 시장은 차갑고 젊은이는 떠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

R]일자리 예산 늘려도 고용 안 살아나

◀ＡＮＣ▶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두고 '퍼주기식'이란 비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 나라 전체가 아니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만 보더라도 일자리 사업에 역시 조 단위의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고용시장은 차갑고 젊은이는 계속 떠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농산물 가격 안정에 2천 800억 원 투입

경상북도가 5년동안 2천 800억 원을 들여 농산물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유통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 과수 중심의 통합 마케팅 강화, 유통시설 확충 등에 예산을 쓰고, 판로를 확대시키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 진출 강화,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등을 돕습니다. 또 1인 소비자 같이 소비패턴이 변하는 데 능동적으...

대구시장·경북도지사, 오늘 교환 근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 하루 교환근무를 했습니다. 권 시장은 경북도청으로 출근해 대구 신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경북 문화관광공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문화관광 상생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지사는 시청 별관으로 출근해서 시민단체와 통합신공항 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폐...

대구시장·경북도지사, 오늘 교환 근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 하루 교환근무를 합니다. 권 시장은 경북도청으로 출근해 대구 신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경북 문화관광공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문화관광 상생에 관해 간담회를 가집니다. 이 지사는 시청 별관으로 출근해서 시민단체와 통합신공항 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폐산업...

CCTV 통합관제사, 정규직 아니면 파업

비정규직인 대구 시내 CCTV 통합관제사들이 정규직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연맹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CCTV 통합관제사 250여 명이 정규직 전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으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8개 구·군의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 정책실명제 1년 4차례로 확대

대구시가 정책실명제를 1년에 4번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1년에 1번 시민 신청을 받아 정책 결정 과정을 알리고 담당 공무원 실명을 공개했는데 이를 4번으로 확대했습니다. 정책 공개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3년 동안 국제바디페인...

대구·경북 주택 분양 경기 나빠

대구·경북지역 주택 분양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대구의 이달 분양 경기 실사지수는 62.9로 지난달보다 12.7포인트 떨어져 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경북은 분양 경기 실사지수가 60으로 지난달과 비슷합니다. 반면 서울은 96, 광주 83.3 등으로 ...

대구·경북, 자동차세 체납차 번호판 영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함께 나섭니다. 이는 체납자가 시·도 경계를 넘나들면서 징수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기 때문으로 대구 동구와 북구, 수성구, 그리고 경북 경산시와 칠곡군이 대상입니다. 대구와 경북은 이들 지역에 38개 합동팀을 보내서 자동차세를 내지 않고 있는 차의 번호판을 떼...

통합신공항 정책토론회 열려

군위군, 의성군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오늘 토론회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이헌수 교수가 '통합신공항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대구경북연구원 최영은 단장이 '공항 건설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관련 대학교수와 항공산업,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