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에
소형 폐가전 분리수거함 900여 개를
설치합니다.
세탁기 같이 큰 가전제품은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가 되지만,
작은 가전제품의 경우 돈을 주고 버려야 해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형 폐가전 분리수거함이 설치되면
선풍기, 전기밥솥 같은 제품의 수거가 늘어나
자원재활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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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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