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민간사업자가 팔공산 갓바위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만들지 말고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생기면 문화재와 자연환경,
생태계 훼손이 불 보듯 뻔하다"며
"해마다 500만 명 이상이 찾는 갓바위 정상은
늘 붐비고 있어서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을 추진하는 대구시에도
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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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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