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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자전거타기 페스티벌
내일 달성군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자전거를 타면서 소통하고 친환경 녹색 교통 도시 실현을 위해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오전 10시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출발해 낙동강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사문진교와 은...
권윤수 2019년 05월 24일 -

구미 수출액 해마다 내리막길
구미 수출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수출액은 2013년 363억 원이던 것이 2015년 261억 원, 2018년 208억 원으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경북 총 수출에서 구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67%에서 지난해 51%를 기록한 데 이어 올들어서는 46%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구...
권윤수 2019년 05월 24일 -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객 300만 명 돌파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객이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1997년부터 하회마을 전수교육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시작한 이래 10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최근 관람객이 301만 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0개 마당으로 이뤄지는데 하회마을에서 6개 마당이 무...
권윤수 2019년 05월 24일 -

이른 더위에 폭염 대응 전략팀 가동
경상북도는 상황관리와 건강지원, 위기관리, 구조·구급 등 4개의 더위 대응팀을 꾸려서 시·군의 재난 도우미 2만여 명과 함께 홀몸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살핍니다. 또 100억 원 정도 들여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을 보완하고 뜨거운 밭에는 스프링클러, 축사에는 안개 분무시설을 지원합니다. 무더위 쉼터도 지난해...
권윤수 2019년 05월 24일 -

수성구 도로에서 도로꺼짐 현상 '싱크홀' 생겨
대구 수성구 범물동 도로에서 도로꺼짐 현상,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어젯밤 8시 55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름 약 50센티미터 깊이 30센티미터 정도의 싱크홀을 발견하고 주변 도로를 통제했고 대구시는 오늘 도로를 긴급 보수할 계획입니다.
권윤수 2019년 05월 23일 -

R]가축사육 제한구역 지도로 만들어
◀ANC▶ 불법 축사 때문에 생기는 분쟁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악취입니다. 불법 축사의 악취는 고질 민원이 돼 버렸고 주민끼리 갈등도 일상이 된지 오랩니다. 이런 문제가 새로 생기는 것이라도 막아보자며 자치단체들이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지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소나...
권윤수 2019년 05월 23일 -

다이텍연구원,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 나서
다이텍연구원은 화상전문 의료기관과 피부 손상 상처 위에 쓰는 '창상피복제'를 공동 개발합니다.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해 쓰는 기존의 드레싱제는 감염 여부 확인이 늦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너무 자주 바꿔 남용될 수 있습니다. 다이텍연구원은 박테리아에 반응하는 성분을 섬유에 접목해 기능성 창상피복제를 개발하기로...
권윤수 2019년 05월 23일 -

R]가축사육 제한구역 지도로 만들어
◀ANC▶ 이같은 불법 축사 때문에 생기는 분쟁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악취입니다. 악취는 고질 민원이 돼 버렸을 뿐 아니라 주민끼리 갈등도 일상이 된지 오랩니다. 그래서 새로 생기는 악취 문제를 막자며 자치단체들이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지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소나 ...
권윤수 2019년 05월 22일 -

유천나들목, 차단기 개선시켜 정체 해소
하이패스 전용인 대구 유천나들목 정체가 많이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나들목의 차단기 시스템을 개선해 차단기가 차량 하이패스를 인식하고 열리기까지 10초 걸리던 것을 3초로 줄였습니다. 유천나들목에서는 출근시간대마다 차량이 몰려 1킬로미터까지 밀릴 정도로 정체가 심해 민원이 많았습니다.
권윤수 2019년 05월 22일 -

R-2]성장 동력될 장기적 일자리 절실
◀ANC▶ 구미형 일자리가 추진되더라도 단기성 정책은 곤란하다는 목소리가 경제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공들여 대기업을 유치해와도 구미에 머무를 이유가 없으면 기업은 떠나기 마련이라며 중장기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구미의 50인 미만 업체의 가...
권윤수 2019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