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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축제 열려
2019 청도 소싸움 축제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청도 소싸움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통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가 열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재미를 더하기 위해 관객이 돈을 걸고 즉 배팅을 한 뒤 참여하는 방식으로 벌어집니다. 체급별 대회에는 총상금 1억 천 200만 원을 놓고 예선을 통과한 싸움소 96...
권윤수 2019년 05월 16일 -

성주 생명문화축제·참외축제 열려
성주 생명문화축제와 참외축제가 동시에 오늘부터 닷새동안 성밖숲 일대에서 열립니다. 생명문화축제는 오늘 오후 2시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선포식이 열리면서 개막됩니다. 일요일까지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와 태교음악회, 줄다리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집니다. 함께 펼쳐지는 참외축제는 ...
권윤수 2019년 05월 16일 -

R]왕산허위선생기념관 제 기능 못해
◀ANC▶ 왕산 허위 선생은 일제에 맞서 의병을 일으킨 독립운동가로 구미가 고향입니다. 우국충정과 애국정신을 기리자며 10년 전 기념관을 지었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찾는 이가 적고 제 기능도 못 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대문형무소 1호 사형수', 왕산 허위 선생은 경...
권윤수 2019년 05월 16일 -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결의
고령군민과 고령군의원, 도의원, 사회단체 회원 등 2천 명이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를 건설할 때 남부내륙 지역에 고루 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역을 배치해야 한다"면서 김천과 진주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고령에 역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권윤수 2019년 05월 15일 -

대구시, 중앙 정부에 국비 지원 건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제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대구 스타트업파크 조성과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신규 사업에 국비 2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수소전기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 노후산업단지 재생 등에 3천 700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립을 ...
권윤수 2019년 05월 14일 -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공사 17일 시작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공사가 17일부터 시작됩니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인 안심에서 하양은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노선이 생기고, 8.9킬로미터 구간에 정거장 3개가 생깁니다. 공사비는 2천 900억 원이 드는데, 국비가 70%고, 나머지는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경산이 부담합니다. 연장 노선이 2022년에 완...
권윤수 2019년 05월 14일 -

경상북도 환경신문고 신고 늘어
경상북도 환경신문고로 들어오는 신고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시군과 도청 전화,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환경오염 신고는 7천 900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32% 늘었습니다. 대기오염 신고가 3천여 건으로 38%였고, 쓰레기 투기 같은 폐기물 관련이 26%, 수질오염 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
권윤수 2019년 05월 13일 -

'사이소' 입점할 농·어가 모집
경상북도가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사이소에 입점할 농·어가를 모집합니다. 입점할 수 있는 품목은 농산물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그리고 이를 재료로 한 가공품으로 농·축·수산물이 5%이상 들어간 품목이어야 합니다. 사이소에 입점하면 우체국과 농협 사이소 전용관에도 들어갈 수 있고,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할 때도...
권윤수 2019년 05월 13일 -

경북, 미세먼지 대책에 680억 원 투입
경상북도가 미세먼지 대책에 680억 원을 씁니다. 대기오염측정소를 36군데로 늘리고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휴게쉼터 20곳을 만듭니다.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전광판도 25곳에 추가 설치하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25만개를 어린이와 노약자 같은 취약층에게 나눠줍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 보...
권윤수 2019년 05월 13일 -

R]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유입이 관건
◀ANC▶ 경북도청과 관련 기관이 옮겨가고 주변 정주 환경을 만드는 신도시 1단계 사업이 끝났지만 기대만큼 사람들이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부랴부랴 2단계 사업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도청 주변의 한 아파트 분양률은 70%, 입주율은 3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청...
권윤수 2019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