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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여고 사고·석포제련소' 도마에 올라

권윤수 기자 입력 2019-10-11 10:17:06 조회수 0

대구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경상여고 악취 사고와 석포제련소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에게
"공무원들이 업체와 유착해서
경상여고 사고 원인을 찾지 못하는가"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석포제련소에 행정 제재나 처벌이
집행되지 않은 이유도 물었는데
정 청장은 지난 4월 합동 단속에서
많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계속 단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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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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