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119 구급차로 이송한
환자 중 응급이 아닌 경우는 천 800여 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대전 700여 명, 광주 400여 명에 비해
비응급 환자가 서너배 많았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전국 119 이송환자
122만 8천여 명 가운데
42%가 비응급 환자로 나타나
구급 인력 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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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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