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
대구·경북에서 60곳이나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3건 이상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난 곳은
경북 31곳, 대구 29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각각 5위와 6위였습니다.
특히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은행 부근에서는
지난해 6건의 노인 교통사고가 나
원인을 분석한 뒤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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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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