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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나들목, 차단기 개선시켜 정체 해소
하이패스 전용인 대구 유천나들목 정체가 많이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나들목의 차단기 시스템을 개선해 차단기가 차량 하이패스를 인식하고 열리기까지 10초 걸리던 것을 3초로 줄였습니다. 유천나들목에서는 출근시간대마다 차량이 몰려 1킬로미터까지 밀릴 정도로 정체가 심해 민원이 많았습니다.
권윤수 2019년 05월 22일 -

R-2]성장 동력될 장기적 일자리 절실
◀ANC▶ 구미형 일자리가 추진되더라도 단기성 정책은 곤란하다는 목소리가 경제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공들여 대기업을 유치해와도 구미에 머무를 이유가 없으면 기업은 떠나기 마련이라며 중장기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구미의 50인 미만 업체의 가...
권윤수 2019년 05월 21일 -

R-1]구미형 일자리 추진되나?
◀ANC▶ 청와대가 제2의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올 상반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북 군산 등 여러 곳이 언급되는 가운데 '구미형 일자리'가 유력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 수석은 기자간담회에서 "6월 안에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가 나올 ...
권윤수 2019년 05월 21일 -

R]구미형 일자리 'LG화학'이 유력
◀ANC▶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기업으로는 LG화학이 유력하고 방식도 임금 삭감 없이 이른바 '투자촉진형'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형 일자리에 참여할 기업은 LG화학이 유력합니다. 구미시와 ...
권윤수 2019년 05월 21일 -

2023년까지 구미에 '5G 테스트베드'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까지 구미에 198억 원을 들여 5세대 미래이동통신, 5G 시험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외에서만 가능했던 5G 기반 연동시험이 국내에서 가능해지면서 해외진출용 5G 융합제품의 시험기간이 최소 5주이상 짧아져 연간 8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5G 기반의 사물인터넷이나 자율 주...
권윤수 2019년 05월 21일 -

R-2]성장 동력될 장기적 일자리 절실
◀ANC▶ 구미형 일자리가 추진되더라도 단기성 정책은 곤란하다는 게 경제계의 목소리입니다. 공들여 대기업을 유치하더라도 구미에 머무를 이유가 없으면 기업은 떠나기 마련이라며 중장기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구미의 50인 미만 업체의 가동률은 40%...
권윤수 2019년 05월 20일 -

R-1]구미형 일자리 추진되나?
◀ANC▶ 청와대가 제2의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올 상반기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 전북 군산 등 여러 곳이 언급되는 가운데 '구미형 일자리'가 유력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 수석은 기자간담회에서 "6월 안에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가 ...
권윤수 2019년 05월 20일 -

비 오락가락..내일 오전까지 계속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밀리미터를 비롯해 안동 0.7, 포항 0.6밀리미터 등이고, 내일 오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3도, 영천 23.9, 안동 23.7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구의 아침 ...
권윤수 2019년 05월 19일 -

김천, 전입 고등학생에 기숙사비 지원
김천시의회는 주소를 김천으로 옮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김천으로 주소를 옮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이전비 20만 원과 학기당 최대 30만 원의 기숙사비를 지원합니다. 다만 옮기고 6개월 동안 실제로 살아야 합니다. 상주시도 올해부터 전입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권윤수 2019년 05월 19일 -

영천 폐기물 화재..진화까지 2~3일 걸릴듯
영천의 한 비닐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지금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5분 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비닐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이 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5천 톤 가량 쌓여 있어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2~3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9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