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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교급식 위생 대체로 안전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학교급식소와 대형 식당에서 조리기구와 조리식품, 물 등 천 80여 건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를 했더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살모넬라와 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
권윤수 2019년 04월 09일 -

R]대구시청사 건립지 시민이 정한다.
◀ANC▶ 다시 지을 대구시청을 어디에 둘 지 대구시민이 직접 정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건립지가 정해지기까지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는지, 권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서로 시청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지역은 중구와 북구, 달서구, 달성군까지 4곳입니다. (CG1)중구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재...
권윤수 2019년 04월 09일 -

R]김태일 위원장 대담
◀ANC▶ 이렇게 출범한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추진 공론화위원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을 추진하는지, 김태일 위원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여] 1.안녕하십니까? 대구시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현안은 시민 의사가 반영돼 왔다고 볼 수 있잖습니까?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남] 2.시민참여...
권윤수 2019년 04월 08일 -

R]대구시청사 건립지 시민이 정한다.
◀ANC▶ 다시 지을 대구시청을 어디에 둘 지 대구시민이 직접 정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건립지가 정해지기까지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는지, 권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서로 시청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지역은 중구와 북구, 달서구, 달성군까지 4곳입니다. (CG1)중구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재건...
권윤수 2019년 04월 08일 -

경북 친환경농업 면적 줄어
친환경 농업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북의 친환경 농업 면적은 3천 800여 헥타르로 2016년 4천 900여 헥타르, 2017년 4천 500여 헥타르로 줄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친환경 농업 면적이 줄고 있는데,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외국산 유기 농산물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권윤수 2019년 04월 04일 -

경북 템플·소울스테이 이용객 늘어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와 천주교 문화를 체험하는 소울스테이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템플스테이 이용객은 6만 3천여 명으로 2014년 3만 6천여 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지난해 소울스테이 이용객은 16만 명으로 사업 첫 해인 2015년보다 10배 늘었습니다. 템플스테이는 김천 직지사...
권윤수 2019년 04월 04일 -

포항 산불 3ha불타 진화하던 공무원 2명 다쳐
어제 저녁 7시 50분쯤 포항시 대송면 운제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불로 임야 3헥타르가 불탔고, 한때 불길이 주변 민가로 번지면서, 7개 마을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차 16대와 2천 4백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불을 끄던 포항시 공무원 26살 A 씨가 탈...
권윤수 2019년 04월 04일 -

대구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대구에 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명이 최근 별세했습니다. A 할머니는 지난 201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정식 등록했는데, 지난달 31일 97세의 일기로 대구에서 별세했습니다. 이로써 대구·경북 생존자는 3명, 전국 생존자는 21명으로 줄었습니다.
권윤수 2019년 04월 03일 -

R]대구공항 이전 속도 낸다
◀ANC▶ 대구공항 통합 이전 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전지를 먼저 정하자는 대구시와, 비용을 먼저 계산하자는 국방부가 의견 차를 상당히 좁히고 올해 안에 이전 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대구·경북은 대구공항을 어디로 옮길 지 먼저 정하자고 주장했...
권윤수 2019년 04월 03일 -

R]전좌석 안전띠 단속 현장
◀ANC▶ 고속도로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고 사고가 났을 때 앞좌석보다 뒷좌석이 훨씬 더 위험하다는 건 모두 잘 아시죠? 그래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만 뒷자리 착용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경찰의 안전띠 단속 현장에 권윤수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부고속도로 ...
권윤수 2019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