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학교급식소와 대형 식당에서
조리기구와 조리식품, 물 등
천 80여 건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를 했더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살모넬라와 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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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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