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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템플·소울스테이 이용객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4-04 14:42:27 조회수 0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와
천주교 문화를 체험하는 소울스테이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템플스테이 이용객은 6만 3천여 명으로
2014년 3만 6천여 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지난해 소울스테이 이용객은 16만 명으로
사업 첫 해인 2015년보다 10배 늘었습니다.

템플스테이는 김천 직지사와 포항 보경사 등
14개 사찰에서,
소울스테이는 고령 성요셉재활원 등
14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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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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