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도공무원노조,도의회 정책보좌관 도입 규탄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도의회가 도입하려는 정책보좌관 제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입법활동을 돕는 공무원이 의회에 있는데도 도의회가 법적 근거도 없는 정책보좌관을 도입하는 것은 문제라며 지역행사에 동원되거나 민원인을 응대하는 개인비서로 전락할 수 있다며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
이상원 2019년 10월 15일 -

R]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합의 실패,다시 원점으로
◀ANC▶ 대구 도심에 있는 공항을 옮기는 일이 벽에 부딛혔습니다. 어디로 옮길지 지역 간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여] 이젠 시간에 쫓기는 신세가 됐는데요. 공항 이전을 주도해 온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도지사의 책임이 큽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가 제안한 주민 투표 방식을 군위...
이상원 2019년 10월 15일 -

R]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 '가능할까?'
◀ANC▶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을 어디에 둘지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도지사, 시장, 군수들이 주민 목소리를 듣기보다 정치적 계산을 먼저 했기 때문인데, 올해 안에 입지선정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통...
이상원 2019년 10월 14일 -

R]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 '가능할까?'
◀ANC▶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을 어디에 둘지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도지사, 시장, 군수들이 주민 목소리를 듣기보다 정치적 계산을 먼저 했기 때문인데, 올해 안에 입지선정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통합...
이상원 2019년 10월 13일 -

청도 반시축제 열려
청도반시축제가 청도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반시 먹기,반시 따기,반시요리 경연대회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누리 국악예술단의 퓨전국악공연, 청도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비?簫?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동안 같은 장소에...
이상원 2019년 10월 12일 -

경북 태풍피해 천 417억원
경상북도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천 4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했습니다. 경북지역 각 시·군의 태풍 피해는 공공시설 천 296억 원, 사유시설 121억 원으로 지역별로는 울진이 751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덕 319억, 경주 121억, 성주 72억 등입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9명, 부상 5명이었고 주택 99채가 부서...
이상원 2019년 10월 11일 -

과실전문생산단지 경북 10개 지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내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에서 경북에서는 영천,청도,포항,안동의 10개 지구가 선정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내년부터 2년동안 국비 106억원, 지방비 27억원이 투입돼 과수 주산단지에 암반관정을 개발하고 송수관,급수관을 정비합니다.
이상원 2019년 10월 07일 -

경북, 농협과 중소기업에 200억 대출지원
경상북도는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농협 경북본부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대출 자금을 조성해 지원합니다. 한 기업에 최대 10억원까지 2년동안 대출 금리를 1.5~3% 포인트 감면해 융자해줍니다. 경상북도는 대구은행,기업은행과도 4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경북의 100 여 개 중소기업에 융자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2019년 10월 05일 -

경북도의회,도민제보 접수창구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번달 한달동안 도민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 예산낭비 사례,위법하고 부당한 행정사례, 도민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해당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상원 2019년 10월 04일 -

경북,비점오염 저감사업 국비 163억 확보
경상북도는 내년 비점오염 저감사업 국비 1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점오염원은 오염물질이 생기고 배출되는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처리하기 어려운 오염원으로 낙동강 오염의 82%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경상북도는 비가 올 때 유출되기 쉬운 비점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저류조나 유수지 같은 시설을 설치해 처...
이상원 2019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