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경북 관광정책 여전히 제자리걸음

◀ＡＮＣ▶ 관광 산업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게 경상북도의 계획이었는데요, 큰 성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리어 국내 마케팅은 선심성 논란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관광공사 확대, 개편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임기 내에 국내 관광객 2천만, 해외 관광...

R]경북 관광정책 여전히 제자리걸음

◀ＡＮＣ▶ 경상북도 계획 가운데 관광 산업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게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큰 성과는 없습니다. 도리어 국내 마케팅은 선심성 논란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관광공사 확대, 개편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임기 내에 국내 관광객 2천...

R]경상북도 예산 9조원 시대

◀ＡＮＣ▶ 경상북도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보다 1조 원 더 늘었습니다. 여] 그동안 강조해온 저출생 극복과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같은 정책에 많은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년 경상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9조 6천 35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

군위군,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상담소 운영

군위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주민상담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유치가 왜 필요한지, 통합이전 선정기준은 무엇인지,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수익은 어떻게 사용되는 지 등 사업 전반에 걸친 궁금한 점을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군위군은...

R]경북,농촌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차질

◀ＡＮ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농촌을 살리자며 청년 일자리 사업을 주요 공약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성과를 위해 너무 조급하게 추진하는 바람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년들이 하우스 안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지...

경북 북부권,도청이전 경제유발 효과 미미

경북도청이 이전했지만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유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미경 경상북도의원은 안동,영주를 포함한 경북 북부 7개 시,군의 지난 2015년 인구는 48만 천 여 명이었는데 도청이 이전한 지난 2016년 이후 인구는 47만 4천 여 명으로 7천명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규 인구 유입은 거의...

경북도의회,WTO 개도국 지위 포기 대책마련 촉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농업과 농촌의 생존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 농업분야 보조금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농업이 뿌리패 흔들릴 위...

R]경북,농촌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차질

◀ＡＮ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농촌을 살리자며 청년 일자리 사업을 주요 공약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너무 조급하게 추진하는 바람에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년들이 하우스 안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지방소멸 위기 지...

경북,밭농사용 농기계 장기임대 지원

경상북도는 내년 밭농업 주산지에 농기계를 장기임대해주는 사업에 84억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파종에서 수확까지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가격의 20% 수준의 임대료로 기계 내구연한까지 장기임대해 줍니다. 농민,생산자단체,지역농협 42곳을 선정해 한 곳에 2억원씩 지원합니다.

경북,상 받는 데 전국 최다비용 지출

최근 5년 동안 언론사, 민간단체가 주는 상을 받기 위해 전국에서 경상북도가 가장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이 언론사나 민간단체가 주는 상을 받기 위해 93억 원을 썼고 이 가운데 경상북도와 산하 16개 시·군이 지출한 금액이 120건, 13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