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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화재오인 소방차 출동신고 과태료 부과
경상북도는 화재가 아닌데 신고해 소방차가 출동했을 때 신고자에게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과 가까운 지역은 논, 밭, 주변,비닐 하우스 근처에 쓰레기를 태울 때는 미리 119나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신고가 잘못돼 소...
이상원 2019년 11월 02일 -

R]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연내선정 '될까"
◀ANC▶ 대구공항을 어디로 옮길지 올해 안에 정하기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약속했었죠. 군위와 의성 사이에서 일이 꼬이면서 국방부로 책임을 떠넘겼는데, 국방부도 묘수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입지 선정이 올해 안에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이상원 2019년 10월 31일 -

R]성주,고령,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 경쟁
◀ANC▶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뒤, 역사 유치를 위한 지역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성주와 고령이 균형발전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남부내륙...
이상원 2019년 10월 31일 -

경북,내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예산 늘려
경상북도는 내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47% 늘려 535억원을 투입합니다. 노인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가사업무나 외출업무를 도와주는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만 65살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4만 5천명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이상원 2019년 10월 30일 -

R]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연내선정 '될까"
◀ANC▶ 대구공항을 어디로 옮길지 올해 안에 정하기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약속했었죠. 군위와 의성 사이에서 일이 꼬이면서 국방부로 책임을 떠넘겼는데, 국방부도 묘수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입지 선정이 올해 안에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이상원 2019년 10월 30일 -

R]칠곡군의회,의회결정 외부유출 금지 '물의'
◀ANC▶ 칠곡군 의회 의장이 군의원들에게 의회가 결정한 사안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서약서를 돌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회가 무슨 범죄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러는 것은, 지난 달 친일파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군민증을 주면서 말썽이 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상원 2019년 10월 25일 -

R]구미시의회 파행 계속,의회기능 상실
◀ANC▶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도 민주당이 약진하면서 한국당이 민주당과 협치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구미시의회도 마찬가진데요, 낯선 동거 때문일까요? 의회가 의회 기능을 잃을 만큼 엉망이 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구미시의회가 반쪽으로 ...
이상원 2019년 10월 24일 -

R]칠곡군의회,의회결정 외부유출 금지 '물의'
◀ANC▶ 칠곡군 의회 의장이 군의원들에게 의회가 결정한 사안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서약서를 돌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달 친일파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군민증을 주면서 말썽이 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알리지는 못할 망정 왜 숨기려 할까요? 이상...
이상원 2019년 10월 24일 -

R]구미시의회 파행 계속,의회기능 상실
◀ANC▶ 구미시의회가 출범 1년 반도 되지 않아 3명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전에 볼 수 없던 민주당의 약진으로 한국당과의 협치를 기대했습니다만, 의회 기능을 잃을만큼 엉망이 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구미시의회가 반쪽으로 파행입니다. 20명의 의원 가운데 더...
이상원 2019년 10월 23일 -

경북,태풍 '미탁'피해 천 113억원 최종집계
경상북도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모두 천 113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최종 집계했습니다. 주택 67채가 부서지고 천 739채가 물에 잠긴 것을 포함해 도로와 교량, 하천 등 2천여 곳이 넘는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재민은 892명이 발생했고 울진, 영덕, 경주, 성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복구에 필요한 사...
이상원 201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