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농업과 농촌의 생존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 농업분야 보조금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농업이 뿌리패 흔들릴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며
농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고
소득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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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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