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한 뒤 튕겨 나가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약국 안에 사람과 운전자 모두 다치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1층 상가의 유리 벽과 출입문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