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DB손해보험,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약자 가구에 '홈-도어 가드'를 지원해 줍니다.
'홈-도어 가드'는 AI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로 현관에 얼굴인식 등이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수상한 사람이 집 앞을 배회하거나 침입할 경우 감지해 실시간 모바일 앱으로 알려줍니다.
경북자경위는 범죄 피해자나 피해 우려되는 101가구를 선정해 '홈-도어 가드'를 설치해 주고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3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