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의료 인공지능 개발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대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6월 20일 대구 서구 중리동 지식산업센터 디센터1976에서 의료 인공지능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바이오의료헬스본부 소속인 의료인공지능 개발지원센터는 3,437㎡ 규모로 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 개발실, 시험실, 전시실을 갖췄습니다.
센터는 비이오헬스 관련 기업에 인공지능 의료기기 연구 개발을 지원하면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또한 의료기관에 의료영상 데이터를 받아 관리하면서 이를 기업이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