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백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 자금을 지원합니다.
4백억 원 가운데 3백억 원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하고 백억 원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합니다.
경상북도는 피해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 자금은 1년간 3%, 소상공인 자금은 2년간 2%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긴급 특별경영 자금 신청은 8월 26일부터 해당 시군의 중소기업 지원 부서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