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김천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윗집에 찾아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5살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흉기를 숨긴 채 이웃을 찾아가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했고, 재범 위험이 큰 점 등을 고려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김천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윗집에 찾아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5살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흉기를 숨긴 채 이웃을 찾아가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했고, 재범 위험이 큰 점 등을 고려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