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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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대구 경북 4-5% 성장전망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2천2년 지역경기 전망'에서 올해 지역내 총생산은 세계 경제 회복으로 지난 해보다 대구는 3.5에서 4%, 경북은 4.5에서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대 테러 전쟁이 확산되면 3.5% 이하의 저성장에 그치고 회복시기도 서너 달 늦춰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종별로...
도건협 2002년 01월 08일 -

포항R]상수도 요금 현실화 고민
◀ANC▶ 경주시가 적자가 쌓이는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을 놓고 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연초에다 지방선거를 앞둔 싯점이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포항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경주시의 상수도 판매단가는 톤당 508원. 생산원가 679원의 75%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해마다 30억원의 ...
한기민 2002년 01월 08일 -

아침R]인터넷 쇼핑몰 문제
◀ANC▶ 인터넷 쇼핑몰 하면 편리함을 떠올리게 됩니다만 서비스가 시원찮아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잡니다. ◀END▶ ◀VCR▶ 회사원인 31살 조정훈씨는 지난 1일 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영화표 2장을 예매하고 입금 확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시작 40분 전에 예매가 안 됐다는 인터넷 ...
이상원 2002년 01월 08일 -

아침]자동차세 선납하면 10% 할인
세액의 1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선납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해 감면혜택을 입은 차량은 차량 4,100대로 1억원의 감면혜택을 봤습니다. 이는 전체 차량의 1%에도 못미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구시는 홍보가 덜 돼 이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자동차세 ...
도건협 2002년 01월 08일 -

아침]대구시 컨벤션산업 본격 육성
대구시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전시컨벤션 산업을 본격 육성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비롯해 지역 산업구조와 연관성이나 성장잠재력이 큰 전시회 6개를 `전략적 중점육성대상 전시회'로 선정해 시비 17억 원과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회의 유치와 박람회 신규개발을 담당할 전담기...
도건협 2002년 01월 08일 -

R]'담배' 이번엔 끊는다
◀ANC▶ 요즘 담배를 아무데서나 함부로 꺼내 물었다간 핀잔을 받기 일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가운데도 새해 목표로 금연을 선언한 분들이 많을 건데요, 담뱃값마저 대폭 오르게 돼 요즘 담배를 끊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년동안 담배를 핀 회사원 김영만...
조재한 2002년 01월 08일 -

아침]잘못된 행정처분 늘어
경북도내 시·군의 잘못된 행정처분에 맞서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주민이 많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내에서 시장,군수의 행정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한 사례는 지난 98년 116건에서 해마다 늘어나 지난 해는 381건에 이르러 세배나 넘게 늘어났습니다. 행정심판 처리결과를 보면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드러...
2002년 01월 08일 -

아침]교대생 임용시험서 경북기피
대구교육대학 졸업생들이 대도시를 선호해 경북지역에서 새로 임용한 교사 가운데 교육대학 졸업자는 13%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오늘(8일) 발표할 경북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73명 가운데 대구교육대 졸업예정자는 47명으로 전체의 1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이미 퇴직했던 교사나 방송통신대와 양성소 출신입...
김세화 2002년 01월 08일 -

아침]화재 대형화로 인명·재산피해 증가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해 하루 평균 5.3건의 화재가 발생해 3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화재는 천 943건이 발생해 200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117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 하루 평균 화재가 5.3건에 3천 2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000년보다 발생 건수는 47건 ...
조재한 2002년 01월 08일 -

R]할인 회원권 피해 급증
◀ANC▶ 최근들어 물품 구입이나 스키장, 콘도 등 문화·체육 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회원권을 샀다가 낭패를 본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거의 사기꾼과 같은 수법을 쓰기 때문에 전화받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4살 김모 씨는 지난 해 10월 말 모 할인회원...
윤태호 2002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