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발생한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 대구지역 탑승자는
당초 26명에서 3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대구지역 주민은 생존자 6명을 포함해
26명으로 파악했으나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77살 박해수 씨 가족 5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씨 가족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탑승자 가운데
사망 또는 실종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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