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모 군청 공익근무요원 20살 김모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초
자기가 일하던
군청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훔쳐
컴퓨터 판매 업체에
5만 3천원을 받고 판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군청의 하드디스크나 현금 등을 훔쳐
3백 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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