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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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담배·소주 사재기
◀ANC▶ 어제 이 시간에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담뱃값, 소주값 인상이 예고되자 너도나도 미리 사들여 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소매상들이 많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담배를 파는 한 가겝니다. 담뱃값이 오...
조재한 2002년 01월 09일 -

아침]오늘 나 군 대학들 실기고사
오늘 '나' 군에 속해 있는 대구권 대학들이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합니다. 영남대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사범대학 지원자의 면접고사와 체육학부,조형대학과 음악대학 지원자의 실기고사를 실시합니다. 계명대는 어제 음악학부와 미술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실시한데 이어 오늘 디자인계와 체육특기자를 대...
2002년 01월 09일 -

아침]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여전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 가톨릭 근로자센터에서 지난 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침해 관련 상담은 457건으로 지난 2000년 보다 70%가 늘었습니다. 구타와 폭행 사례는 줄었지만 최저 임금에 미치지 못하거나 업체들의 상습적인 임금체불, 그리고 외출통제 같은 부당 행위는 여전...
김철우 2002년 01월 09일 -

만평]한전 정전 미안하지만 보상은 어려워(1/9)
지난 7일밤 대구시의 가장 중심가인 중구 동성로와 삼덕동 일대에서 2시간 가까이 정전돼 이 일대 상가와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지난 일요일 새벽에도 달서구에서 정전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추위에 떠는 등 정전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한전에서는 피해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이병관 한전 대구지사 ...
최고현 2002년 01월 09일 -

만평]대통령감이겠지요(1/9)
어제 한나라당내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이성수 대구시의원은 출마의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빚 더미에 올라 앉은 대구시를 살려내기 위해서'라면서 큰소리를 쳤다지 뭡니까? 이성수 대구시의원 "지금과 같은 대구의 경제상황에서는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패기가 있고 용기가 있는 젊은 시장...
2002년 01월 09일 -

아침]소방관련규정 위반 260건 적발
소방관련 규정 위반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난 해 소방시설유지관리 등 소방관련규정 위반자 260명을 적발해 56명은 입건, 204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9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00년보다 67% 늘어난 것으로 방화관리자나 위험물 책임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두지 않은 경우가 14...
조재한 2002년 01월 09일 -

아침]경북 동절기숲가꾸기 사업 시작
경상북도의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모두 31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8만 2천 명을 고용해 도내 2천 50ha의 산림에서 가지치기와 간벌, 천연림 보육사업을 펴 생산성 있는 숲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지난 해 말 숲 가꾸기 사업 신청 근로자 가운...
2002년 01월 09일 -

아침]경북 공동브랜드 확대
경북 우수농산물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의 소득이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수농산물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68개 농민단체의 농가 평균소득이 2천 450만 원으로 공동상표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20% 정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재 공동상표를 ...
2002년 01월 09일 -

아침]섬유박람회 대형원사업체 참여 관건
오는 3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참가신청이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형 원사업체의 참여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는 섬유박람회 전체 450개 부스 가운데 외국업체 부스 100개를 제외한 350여 개를 국내 업체로 유치할 계획인데 상당수 국내업체들이 계약신청을 했지만 효성과 코오롱 등 대...
2002년 01월 09일 -

저녁]서한 대표 집행유예 2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형사 2단독 강윤구 판사는 주식회사 서한 김을영 대표이사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법정관리인 조모 씨에 대해서는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씨는 98년 10월과 12월 재직근로자 100여 명의 추석상여금과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지난 해...
2002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