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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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침]고령군 중소기업에 그룹웨어 무상 제공
고령군은 전자결제, 문서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그룹웨어 시스템을 관내에 있는 10인 이상의 중소기업체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고 지원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이를 위해 올해 천 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올해는 5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그룹웨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윤영균 2002년 04월 05일 -

대구경선전, 노무현 바람 일었다(라디오용)
오늘 대구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노무현 후보가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종합득표에서 이인제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낮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노무현 후보는 천 832명의 투표자 가운데 62.3%인 천 137표를 얻었습니다. 이인제 후보는 노무현 후...
2002년 04월 05일 -

구미 20대여자 피살사건 용의자 검거
지난 3일 구미시에서 발생한 20대 여인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사는 32살 노모 씨를 살인혐의로 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3일 새벽 구미시 황성동 모 여관에서 함께 투숙했던 유흥주점 여자종업원 26살 고모 씨가 성관계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다투다 격분...
심병철 2002년 04월 05일 -

건조주의보속 산불 잇달아
산불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식목일인 오늘도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 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 뒷편 야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헬리콥터 4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쳐 0.1헥타르를 태운 뒤 15분 만에 껴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11시 55분 쯤 칠곡군 가산면 송악리 야산에서 성묘객 실...
심병철 2002년 04월 05일 -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노무현 1위
오늘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대구광역시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62.3%인 천 137표를 얻어 종합득표에서 이인제 후보를 제치고 선두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이인제 후보는 노무현 후보보다 631표나 적은 27.7%인 506표를 얻는데 그쳤고 정동영 후보는 181표를 얻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오늘 대구경...
심병철 2002년 04월 05일 -

5일 아침]프로야구 개막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됩니다. 지난 해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오후 2시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습니다. 삼성은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임창용 선수를 올려 올해 첫 승을 노리고 새로 영입한 양준혁 선수를 4번 타자로 기용할 예정입니다. 삼성라이온즈 구단...
이태우 2002년 04월 05일 -

5일 아침R]전시모음
◀ANC▶ 요즘 대구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미술작품 전시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세화 기잡니다. ◀END▶ ◀VCR▶ 꽃을 주로 그려온 김세정씨의 작품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일 뿐만 아니라 파스텔이나 아크릴 같은 혼합재료를 이용한 김씨의 작품은, 마치 인간 사회가 그렇듯이 꽃들도 피고 지며...
김세화 2002년 04월 05일 -

5일 아침]2002학년도 대졸자 취업률
올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이 지난 해보다 조금 높아지긴 했지만 대부분 50%선에 머물렀습니다. 경북대는 지난 2월 졸업생의 취업률이 52%이고 영남대는 57%, 대구대 55% 등으로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대학의 취업담당자들은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많이 높아진 것은 아...
2002년 04월 05일 -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오늘 민주당대선후보 대구지역 경선이 열리는 대구전시켄벤션센터에는 후보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대의원들을 상대로 막판 득표작전을 펴고있으나 대의원의 참가율이 최악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당초 오전 11시반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선행사의 막을 열 예정이었으나 지금까지 전체 참가 대의원 3천395명 가운데 절반...
심병철 2002년 04월 05일 -

식목일 교통 상황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행락객들의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빠져나가는 인근 고속도로에는 아침부터 차량들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고, 부산방면 경주 나들목 부근은 아직도 진입차량들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귀가차량들이 늘어나면서 경부고속도로 신동재에서...
이상석 2002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