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회는 다음 달 4일
4대 의회 첫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조해녕 시장 체제의
민선3기 대구시정과 관련해
정책 질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조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낙동강 프로젝트의 추진상황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 차례 유보시키기도 했던
대구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에 대해서도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 의회는 행정구역 개편 문제,
삼성상용차 부지 활용계획,
늘어나는 시 부채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는 입장이어서
의회와 집행부간에 뜨거운 정책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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