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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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단속되자 단속경찰관인 대구 북부경찰서 북비산파출소 소속 54살 이 모 경사를 오토바이에 매달고 40미터 가량 몰고가 상처를 입힌 대구시 북구 조야동 47살 김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상원 2002년 04월 06일 -

11차례 금품 천 500만원 절도
경산경찰서는 지난 1월 19일 새벽 경산시 사동 45살 백 모씨의 건설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50만원 가량의 건축공구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경산과 청도지역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천 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경산시 계양동 34살 이 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이상원 2002년 04월 06일 -

생활고 비관 노부부 음독자살
어제 오전 7시 50분쯤 경산시 남천면의 복숭아 밭에서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70살 김 모씨와 김씨의 부인 64살 백 모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근처를 지나가던 44살 송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0년전 재혼한 이들 부부가 그동안 노동일을 하며 어렵게 사는 처지를 비관해왔다는 가족의 말에 ...
이상원 2002년 04월 06일 -

10대 3인조 특수강도 검거
칠곡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칠곡군 왜관읍 길가에 주차돼있던 이동네 65살 조 모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왜관읍 일대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짓을 해 6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이동네 17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상원 2002년 04월 06일 -

R]칠곡 산불 새벽에 꺼져,9헥타르 피해
◀ANC▶ 식목일인 어제 칠곡군 가산면 팔공산 자락에서 난 산불은 진화가 되지않은 채 계속 번지다 다행히 밤 늦게부터 내린 비로 오늘 새벽에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9헥타르 정도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한 것으로 관계 기관은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잡니다. ◀END▶ ◀VCR▶ 산불이 난 것은 식목일인 어제 오...
서성원 2002년 04월 06일 -

경상북도 전역에 폭풍주의보
오늘 오후 10시를 기해 경상북도 전역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밤 대구와 경북지역에 순간최대풍속 12미터에서 16미터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
이상원 2002년 04월 05일 -

8시용]산불 잇따라
산불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식목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팔공산 뒷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무원과 주민,소방대 등 4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밤인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
이상원 2002년 04월 05일 -

만평]모른척하는 게 상책(4/5)
오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민주당 대선후보 대구지역 경선에서 영남권 후보를 주장하는 노무현 후보가 과연 1위를 달리는 이인제후보를 앞지를 수 있을 지에 관심에 쏠리고 있는데요. 민주당 대구서구지구당 이헌철위원장 "지역 정서로 보면은 아무래도 노후보가 득표력이 더 있겠지요. 그런데 이인제후보측에서...
2002년 04월 05일 -

5일 포항R]경주 도시계획 재정비
◀ANC▶ 경주시의 도시 계획 구역 재정비가 결정 고시됐습니다. 이번 결정고시에서는 녹지와 역사문화,미관 지구등이 늘어났습니다. 포항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정비된 도시계획구역의 주요 내용을 보면, 경주시 용강동 준공업지역을 1.97㎢에서 1.35㎢로 축소하고, 역사문화유적의 경관 보호를...
김태래 2002년 04월 05일 -

5일 안동R]불량묘목 조심
◀ANC▶ 식수철인 요즘 생산지와 품종이 불분명한 불량묘목이 시장에서 유통되면서 구입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묘목 생산자 표시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시 길안면 남기섭씨는 지난 해 이...
조동진 2002년 04월 05일